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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C 자료실/강의 자료 모음

'공부의 신'이라 불리는 그들만의 공부비법

by 에이엠씨 2012. 8. 9.


       amcstudy만의 올바른 공부방법을 알려주세요~

MBC 장기 파업으로 인해 6개월을 기다린 무한도전, 얼마 전 ‘하하 vs 홍철, 마지막 이야기’에서는 하하의 5승에 비해 단 1승만을 거둔 노홍철이 ‘역전’을 이뤄낼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졌는데요.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제 7라운드 제작진 퀴즈에 대비해 하하와 홍철이 각기 90년 여대생과 족집게 강사와 공부를 시작하는 과정에서, 홍철이 공부 대신 여대생에게만 관심을 보여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출처 : MBC 무한도전 캡쳐]



 

그런데, 노홍철의 선생님으로 나온 연세대 경제학과 4학년에 재학중인 ‘이승은 학생’의 이력이 심상치가 않습니다. 90년생인 그녀는 ‘공신닷컴 공신 9기’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공부를 신나게!’ 꿈꾸는 멘토, 강성태 
 
소외된 아이들에게 공부의 비법을 알려주던 ‘공부의 신’ 강성태 씨를 기억하시나요? 한 때는 전교 ‘380명 중 307등’이었지만 ‘수능 400점 만점에 396점’으로 전국 상위 0.01%의 수재가 된 그, 회원 수 21만 명의 ‘공신닷컴’

운영자이기도 하죠.

 


 

                                                                                                               [출처 : 방송전문인터넷미디어]


 

몇 개월 전, KBS TV ‘이야기쇼 두드림’에 출연해 본인의 공부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는데요. 그는 먼저 ‘5분의 법칙’을 들며 본인의 공부비법을 소개했습니다. ‘5분의 법칙’은 수업이 끝나고 쉬는 시간에 무조건 5분 동안은 그 수업을 복습한다는 것인데요. 새로운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무조건 전에 배운 수업을 복습했다고 해요. 복습이 없으면다 잊어버리기 때문이죠. 또한 한 권의 책이나 하나의 개념을 세 번 반복해서 보는 것이, 세 권의 개념을 한번씩

보는 것보다 훨씬 효율적이라고 합니다.

 

 

 

    ‘삼수’ 했다는, 구본석

 

 

가난한 가정에 태어나 교육을 제대로 받을 수 없는 환경에서 자란 구본석, 그는 방황의 사춘기를 거쳐 반 30등에서 전교 1등이 되는 기적적인 성과를 거두는데요. 하지만 오만과 나태로 서울대 법학과 수능 2차 논술불합격이 되고 재수에서 삼수 끝에서야 서울대 자유전공학부에 입학! 그의 파란만장한 스토리가 공신닷컴에 게재된 후 일파만파로 퍼지며 알려지기 시작한 인물이기도 합니다. 

 

 


 

                                                                                                                                       [출처: PD저널]



 

하루 18시간을 공부한 독종인 그는 2009수학능력시험에 492점을 맞기도 했는데요. “중요한 건 문제를 푸는 스킬이 아니다. 수능실력을 올리는 것은 바로 ‘사고력’이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가 말한 사고력은 언어, 수리, 외국어, 탐구영역 전과목을 꿰뚫는 수능 핵심을 기출문제집을 통해 수학적 사고력을 형성하고, 출제자의 의도를 좀더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실제로 수학 한 문제를 무려 30가지 방법으로 풀며 자신의 실력을 쌓았다고 해요. 사회탐구 역시, 배경지식을 이용한 풀이와 배경지식 없이 지문만으로 푸는 풀이, 두 가지 방법을

활용하였다고 합니다.

 


 

   많은 양의 공부를 짧은 시간에 해결, 하버드 수재 김훈정

 

 

시험기간이 되면 흔히 벼락치기를 하는데요. 벼락치기가 높은 성적을 기대할 수 없는 이유는 공부할 시간에 비해 공부할 분량이 너무나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분량이 아무리 많다고 해도 적절한 공부 방법만 있음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는 것 아시나요?

 


 


                                                                                                                            [출처: 네이버블로그]

 

 

1979년생으로 3살 때 미국으로 이민해 고등학교 수석 졸업, 상위 10% 최우수 성적으로 하버드 대학을 졸업한 김현정 역시도, “대학 이후 하룻밤에 수백 페이지를 읽어야 할 경우, 각 단원의 첫문장을 읽어보고 중요한 부분만 먼저 발췌해서 읽고 전체를 이해한 뒤, 부분적인 것은 나중에 세밀하게 이해하는 방식을 취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즉 핵심을 미리 파악하고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하는 습관을 들여, 아무리 많은 내용이라도 빠른 시간 안에

소화해 낼 수 있다는 것이죠.

 
또한 필기를 할 때는 선생님의 말을 그대로 받아 쓰지말고 나의 생각을 중심으로 적는다고 했는데요. 궁금한 점과 나의 생각이 다른 점들을 적다 보면 수업을 집중해서 듣게 되고, 스스로 생각하는 공부를 할 수가 있다 합니다.

 

 

 

  김훈정의 공부법

   1) 목차를 통해서 공부할 부분의 전체 내용 파악
   2) 각 단락 핵심, 문장 찾아서 읽기
   3) 각 단락의 키워드를 2~3개 정도 찾아 요약
   4) 공부할 내용 중 중요한 부분이 어디인지 체크
   5) 본문을 편하게 읽되, 외우려고 애쓰지 말자
   6) 키워드 중슴으로 정리하고, 암기 사항은 따로적기

 

 

 

어떠셨나요? 대표적인 공신들의 공부법을 살펴보니,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하지만 여기서 반드시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미식축구 선수의 옷이 우리에게 맞을리가 없듯이 억지로 공부법을 적용시키면 오히려 역효과가 올 수 있다는 건데요. 그 사람에게만 맞던 공부법을 무리하게 실천하려고 하면 당연히 괴리가 생기듯, 공신들도 “내 글은 자신에게 맞는 점은 취하고, 맞지 않는 점은 과감히 버려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무엇보다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

 

 

amcstudy 학원에서는 각각의 학생들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아서, 수학, 과학, 그리고 영어에 있어서 최선을 결과를

도출 할수있도록 , 과목별 선생님들은 계속 연구하고 계십니다.특히, 올해부터는 amcstudy에서 내신수학, 내신과학

내신영어 수업 뿐만 아니라, 창의수학, 창의과학 그리고 로봇 제작교실 및 창의특허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amcstudy 임직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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