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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am6

런닝맨 게임이 STEAM 교육과 무슨 관계? 일요일 저녁 우리를 즐겁게 만들어주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런닝맨은 다른 프로그램과 달리 출연자들로 하여금 꽤 많은 고민을 하게 만드는 것이 특징이죠. 특히나 이들이 고민을 해서 정다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을 보면 ‘퍼즐게임’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실제로 퍼즐을 이용해 게임을 하기도 했죠) [출처 / SBS 런닝맨] 그런데, STEAM 교육을 이야기하다 말고 퍼즐게임을 언급하고 있냐고요? amcstudy에서 최근 중점적으로 알려드리고 있는 STEAM 교육. 우리나라에서는 융합이라던지 STEAM교육이 아직까지 어색하지만, 해외에서는 이미 확산, 적용되고 있는 교육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안타깝기도 하고, 지금에서라도 관심을 기울여서 다행인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막상 STEAM이 중요하다는 것은 .. 2012. 8. 16.
'STEAM 페어' 개최, 알고 계셨나요? STEAM 교육이 무엇인가요? 최근 amcstudy 에서 알려드리고 있는 STEAM 교육. 단순한 주입식 교육이 아닌, 여러 학문을 융합해서 일상 생활에 적용하고, 창의적인 생각을 돕는데 그 목적이 있는 STEAM 교육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습니다. 당연히 학부모로서는 본인이 배웠던 학문이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모르는 상황을 타개할 수 있으며, 학생으로서는 미처 몰랐던 부분을 체험 등의 창의적 활동으로 알 수 있으니 흥미를 유발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관심 때문에 오늘(14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STEAM 페어’를 개최한다는 소식입니다. STEAM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부모, 학생이라면 당연히 가봐야 할 장소인데요. 간단하게 .. 2012. 8. 14.
'공부의 신'이라 불리는 그들만의 공부비법 amcstudy만의 올바른 공부방법을 알려주세요~ MBC 장기 파업으로 인해 6개월을 기다린 무한도전, 얼마 전 ‘하하 vs 홍철, 마지막 이야기’에서는 하하의 5승에 비해 단 1승만을 거둔 노홍철이 ‘역전’을 이뤄낼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졌는데요.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제 7라운드 제작진 퀴즈에 대비해 하하와 홍철이 각기 90년 여대생과 족집게 강사와 공부를 시작하는 과정에서, 홍철이 공부 대신 여대생에게만 관심을 보여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출처 : MBC 무한도전 캡쳐] 그런데, 노홍철의 선생님으로 나온 연세대 경제학과 4학년에 재학중인 ‘이승은 학생’의 이력이 심상치가 않습니다. 90년생인 그녀는 ‘공신닷컴 공신 9기’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공부를 신나게!’ 꿈꾸는 멘토, 강성.. 2012. 8. 9.
초등학생, '입학사정관제'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요? 우리 초등학생들은 입학사정관제를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요? 무더위와 싸우고 있는 요즘, 다가오는 수능 덕분에 그 누구보다 땀흘려 준비하는 수 많은 학생들이 있습니다. 오지 않을 것 같았던 수능이 이제 석달 남짓 남았는데요. 그 기간동안 특히 준비를 해야 하는 학생들이 바로 입학사정관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입니다. 입학사정관 전형은 갖춰야 할 서류가 많기 때문인데요. 학생부 마감일인 8월31일(금)까지 자기소개서 등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amcstudy에서는 학생여러분들에게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 그리고 학부모님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입학사정관제’ 하지만 여전히 입학사정관제가 무엇인지, 왜 도입이 되었는지에 대해 궁금해하는 것도 사실인.. 2012. 8. 8.
게임 '앵드리버드'에서 배우는 수학의 중요성 컴퓨터 게임으로도 수학공부를 할수 있습니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공대생 앵그리버드 공략법’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들 의 눈길을 사로 잡았는데요. 공개된 사진에는 스마트폰 게임으로 유명한 ‘앵그리버드’의 화면 캡쳐 모습과 각종 수학적 공식이 빼곡하게 적혀있습니다. [출처 : mk게임진] 인기 스마트폰 게임 ‘앵그리버드’는 새를 날려 보내 쌓여있는 나무나 기둥, 돌 등을 무너뜨리는 게임으로, 이를 잘하 기 위해서는 각도와 속도 높이 등이 매우 중요한데요. 이에 공대생은 각도와 속도, 높이는 물론, 백터와 삼각함수 등 이론을 통해 공략하려 해 많은 사람들에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실질적으로 수학을 배우는 학생들은 “수학을 배워서 어디에 활용하나요?”, “물건 값만 계산 .. 2012. 8. 7.
우리는 왜 ‘융합교육’을 해야 하는가? 융합이란 무엇인가? 융합은 사전적 의미로 살펴보면 '다른 종류의 것이 녹아서 서로 구별이 없게 하나로 합하여지거나 그렇게 만듦. 또는 그런 일'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융합이 어떻게 교육과 연결될 수 있는 것일까요? 우리가 살아오면서 함께 학문도 발전해왔습니다. 학문의 역사는 철학에서 시작해 과학과 수학 등으로 분화하여 끊임없이 세분화 과정을 밟아 왔습니다. 현대에 와서는 분화가 아니라 융, 복합과 통합의 시대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죠. 이에 발맞춰 대학들도 특화된 학과로 젊은 인재들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학과는 한 가지 분야를 넘어 2~3가지 분야를 융합하여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고 있는 추세죠. 비단 이 교육의 융합은 대학교육에만 국한되지는 않습니다. 요즘 영재학교와 과학고 등의 특목고는 물론이고 일반 교.. 2012.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