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소망교회에서 장애인 주간을 맞이하여 정성이 가득한
그림작품전시회가 있었습니다. 야외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부스가 잘 마련되어져 있었습니다. 함께 감상해 보아요~~~
어린이부와 학생부의 장애우들의 정성가득한 작품을 소망교회의
외부에서 볼수 있는 뜻깊은 하루 였습니다. 일요일 오후가 의미있
는 하루가 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다양한 작품이 존재 합니다.
소망교회의 외부에는 작은 십자가들을 합쳐서 큰 십자가로 전시해
놓았습니다. 장애우들의 노력이 돗보이는 그런 작품이었습니다.
잠시 명상을 하면서 감상 하기 좋은 작품들의 구성 이기도 합니다.
우리 소망교회의 장애우들은 본인들의 작은 소망을 십자가에
담아 두었습니다. 교회신도분들 모두의 희망이 담기기를 간
절히 바래 봅니다. 모두의 마음에는 작은 희망이 있습니다.
예배가 끝난후 많은 교인 분들께서 장애우님들의 다양한 작품을 감상해
주셨습니다. 평소에 관심을 갖고 있던 우리 장애우님들께서 그동안의
노고와 노력을 한자리에서 그림 시 산문등의 작품으로 완성했습니다.
많은 교우 분들이 작품하나하나를 꼼꼼히 감상해 주셨습니다.
예배가 끝난시간이어서 많은 분들이 다들 감상해 주셨습니다.
많은 장애우분들의 솜씨가 들어간 다양한 그림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고 했습니다. 오늘의 전시회를 위해서 그동한 노력을 했을
장애우님들의 노고가 느껴지는 하루이기도 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일반인들이 그리기 힘든 수준의 완성도가 있는 다양한 작품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지도하신 선생님들의 노고와 이를 실천으
로 옮기신 장애우님들의 노력과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주제는 하나님의 사랑과 행복이었습니다. 모두 행복한 한주가
되시기를 기도해 봅니다. 모두의 소망이 담기 주일 예배입니다.
작은 작품들과 작은 소망들을 하나로 모으니 통일성 있는 하나의
작품이 되었습니다. 모두의 노고가 모여서 하나의 작품이 됩니다.
하나님의 소망을 품으면 행복한 사람이 될수 있다는 주제의
작품들 입니다. 교회에 다니시는 모든 신도님들의 작은 소망
은 행복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저 또한 행복하고 싶습니다.
많은 학우님들의 소망과 희망이 담긴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행복한 주일 저녁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 깊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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