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C 8',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자, 드디어 AMC이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11월 13일, 앞으로 한 달여 남은 기간 동안 AMC의 첫 관문인 AMC 8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가 최고의 관심사가 되고 있는데요. 이에 맞춰 amcstudy에서도 학생들을 위해 특강을 준비했다는 사실! amcstudy의 전문 선생님들이 AMC 8의 출제경향부터 준비법, 그리고 문제 풀이까지 높은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최고의 특강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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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ACM 8을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 한 신문에 소개된 내용을 살짝 정리해서 보내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Q. AMC 8에 출전하려면 얼마나 준비해야 하나요?

8학년생 미만이 참가할 수 있는 AMC 8에 처음 출전하는 경우 6~7학년부터 준비하면 무난합니다. 전국적인 수학 경시대회 심사위원들은 언제나 재능이 뛰어난 어린 학생 발굴에 혈안돼 있지만 7학년부터 준비해도 문제없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준비기간 보다 대회에서 풀어야 하는 문제 유형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학교에서 교과서에 나온 문제만 풀어본 학생은 AMC에서 당황할 수 있습니다.

 

 

                                                                                                       출처 / flickr / 건후

 

 

Q. 가장 효과적인 문제 유형 파악은?

amcstudy  웹사이트가 제공하는 기출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첫 단계입니다. 어떤 식의 문제인지, 몇개 문항이 출제되는지 살펴봐야 하는데요. 비슷한 실력이나 같은 대회에 출전하는 학생들끼리 소규모 스터디 그룹으로 창의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Q. 수학 경시대회 출전하는 한국 학생들의 강점이 있다면?

기본적으로 한국 학생들은 수학을 정말 좋아하고 실력도 좋습니다. 노력하는 시간도 타민족계 학생보다 앞섭니다. 하지만 창조적인 문제해결 능력이 좀 뒤지는 것이 흠이라고 할 수 있죠. 그러나 미 전역 수학 실력 상위 5%에 드는 학생들을 보면 실력에 있어서 인종적인 차이를 발견할 수 없습니다.

 

 

 

Q. 학부모들이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은?

아무래도 대회이기 때문에 자녀를 너무 다그치는 학부모를 많이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아무리 큰 대회라도 학생들은 아직 어리다는 점을 이해해야 합니다. 대회 성적에 집착하지 말고 대회가 수학을 즐기고 더 배울 수 있는 기회의 장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참고 = 뉴욕중앙일보)

 

   ▶ [미국수학경시대회] AMC 8 Contest 공식정리 및 용어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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